활성화 방안

1. 예배

1. 전통예배 : 매달 첫 번째 주일은 전통예배로 드립니다. 초대교회가 지켰던 예배의 전통을 따라서 예배합니다. 그리고 전통예배 때는 그 달의 말씀을 책갈피 형태로 제작해서 배부합니다.
2. 찬양예배 : 매달 네 번째 주일은 찬양예배로 드립니다. 다양한 악기와 목소리로 찬양이 중심이 되는 예배를 기획해서 드립니다. 이때는 초대 손님을 모실 수도 있고, 스탠딩 예배로 드릴 수도 있습니다.
3. 절기예배 : 교회는 그리스도의 생애와 행적을 1년 주기로 기념하는 교회의 달력, 즉 교회력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. 대림절을 시작으로 성탄절, 사순절, 부활절, 성령강림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. 예수님의 생애와 관련된 중요한 절기들을 기획해서 예배합니다.
4. 강의식예배 : 다섯 번째 주일이 있는 예배 때는 초청강사를 초대해서 예배를 진행합니다.
5. 참여하는예배 : 예배의 요소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청년들을 참여시킵니다. 예를 들어 대표기도, 헌금송, 안내 등등

2. 교제

1. 셀별MT : 리더가 세워지고 셀을 시작할 때, 셀별로 MT를 계획해서 진행합니다. 함께 하루를 보내는 사이에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.
2. 번개 : 청년부 사역가운데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. 소통의 방법은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, 그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번입니다. 미리 약속을 정해놓고 만나는 것이 아니라 갑작스레 네이버밴드나, 공지 문자를 통해서 만나는 것입니다.
3. 야·들(야외 나들이) : 봄가을에 청년부 모두가 야외로 나들이를 나갑니다.
4. 문화공간(청년부실) : 청년부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.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들, 즉 매거진, 권장도서, 보드게임, 영화 등과 같은 문화 콘텐츠들과 먹거리(라면, 차종류 정도)등을 비치하고, 구매해서 남부교회 청년이라면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.

3. 양육

1. 큐티 생활화 : 큐티진을 활용하여 매일 정해진 말씀으로 묵상한다. 매일의 본문과 묵상은 청년부SNS 네이버 밴드에 올리고, 임원과 리더는 의무적으로 묵상한 내용을 댓글로 남길 수 있도록 합니다.
2. 목요집회참석 : 교회 밖에 열리는 정기 집회에 참여합니다. 해오름교회에서 열리는 마커스 목요집회(오후7:30), 신수동성결교회에서 열리는 어노인팅 목요집회(오후7:30), 한성교회에서 열리는 디사이플스 목요집회(오후7:00) 등과 같은 집회에 참여합니다. 외부적인 집회 참여를 통해서 새로운 것들을 접하고 새로운 도전을 받는 기회로 삼으려고 합니다.
3. 금요기도모임 : 매주일 금요일 오후7:30에 청년부 금요기도모임을 갖습니다. 나눔을 통해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나누어진 내용을 통해서 기도제목들을 발견해서 기도합니다.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사회적인 문제까지 범위를 확장해 나갑니다.
4. 토요리더교육 : 매주일 리더교육을 실시합니다. 이때, 리더가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부분을 다루어주고, 청년부 예배 후에 이루어지는 셀모임을 인도해 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준비합니다.
5. 제자학교 : 청년부 공동체를 이끌기 위해서는 리더가 절실히 요구된다. 예비 리더를 발굴해 내고, 예수의 제자로서 세우기 위해 집중적인 훈련의 시행합니다.

4. 선교

1. 비전트립 TAP(Touch And Pray) : 청년들이 비전트립을 떠나는 것은 그들을 선교사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선교에 대한 눈을 뜨는 계기가 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. 비전트립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로 발견하고, 열방을 품은 글로버 리더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. Touch And Pray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, 선교의 땅을 밟고 그곳에서 기도함으로 그곳에 역사하실 하나님을 발견하고, 이를 통해 영적 성장을 이룬다. 단기선교를 기획합니다.
2. VIP(빈자리) : 셀모임 통해서 VIP(빈자리)를 두어서 전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합니다.
3. 위대한 하루(초청잔치) : 셀모임을 통해 VIP로 품었던 친구들과 청년부에 적응하지 못해 떠난 청년들을 초청해서 함께 기획해서 예배를 드린다. 의미에 맞추어서 추수감사주일 날을 초청주일로 정해서 진행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