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교영상
찬송 : 363장(내가 깊은 곳에서)
본문 : 누가복음 22:39-46
설교 :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신 예수님
어제 아침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고난 주간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, 성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신 것을 묵상하였습니다. 예수님께서 고난 주간에 말씀을 가르쳐 주신 것과 더불어, 또 하나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신 신앙의 모범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기도입니다.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고, 십자가를 지실 용기를 얻기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.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기도는 십자가를 지시는 순간에도 계속 이어졌습니다. 당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[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] 하면서 기도하셨으며, 운명하시기 직전의 마지막 말씀도 [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] 하는 기도였습니다. 성경 말씀이 영의 양식이라면, 기도는 영의 호흡입니다. 고난 주간에 매일 매 순간 끊임없이 기도하신 예수님을 묵상하면서, 우리 남부교회 성도님들도 늘 깨어 기도하시므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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