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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교영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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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송 : 찬송가 143장(웬 말인가 내 형제여)

본문 : 요한복음 19:17-30 

설교 :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

 

오늘은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성금요일입니다. 아무런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가장 극악한 죄인들이 당하는 십자가형을 받아 물과 피를 다 흘리셨습니다. 이 의미에 대하여 히브리서 9장 13절은 [염소와 황소의 피와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지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,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?] 하고 해석하고 있습니다. 

 

십자가의 고난은 바로 나의 죄를 속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당신의 몸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린 사건입니다. 그러므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. 성 금요일에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신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며, 보혈의 능력이 우리 모두에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바랍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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